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문단 편집) == 후속 보도 == * 문체부가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387930|검찰에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더불어 KBO에 대한 회계감사 역시 7월 2째주에 이뤄질 예정이다. 검찰의 손에 넘어간 이상 최규순에게 돈을 준 구단이 더 있다면 속속들이 드러나게될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이 사건은 7월 7일 오후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27880&redirect=false|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배당]]됐다. * 이어서 엠스플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624&redirect=false|비뚤어진 동업자 정신]]을 알렸다. [[마해영]]의 말과 어느 해설위원[* 선수가 먼저 자수하려고 했는데 막은 것으로 봐서, 해설에 문제가 많았던 [[송진우(야구)|송진우]]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당연히 그 선수는 유창식.]의 비아냥까지. KBO와 전직 선수들, 해설위원 등이 한통속임을 보여준다. 어째서 한통속이냐 하면 '''심판의 금품 요구에 관해서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상 돈을 안 줬다는 구단들도 그냥 묻고 넘어가 버렸다. * 엠스플 야구중심에서 금전요구 구단 이야기를 했다. 검찰에 사건이 넘어가면서 구단을 거론하기 힘들다고 했다. 대신 후속보도로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728|최규순이 구단 관계자 뿐 아니라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금품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결백하다던 구단 중에서 현장 지도자 관련 사실이 나올 경우 그 구단은 모르는 사실로 고통받는 등 눈 뜨고 코 베인 격이 된다.[* 당사자가 은폐하면 구단으로서는 알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박현준의 승부조작 역시 은폐로 인해 LG 입장에서는 아니라는 말만 믿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 검찰에서 7월 30일 내로 최규순과 양해영 사무총장을 소환조사하기로 밝혔다. 돈을 요구받았다는 구단 관계자들 역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라는 듯. * 7월 4일, 위장전입 문제 때문에 인천서흥초 야구부의 존폐 위기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26일에는 엠스플이 이를 칼럼 형식으로 보도했다. 갈등이야 프레시안이 속보로 보내기 전부터 있었겠지만, 야구계가 잇따른 사건으로 신뢰를 잃어가는 마당에 이 사건까지 대두되며 이게 기폭제가 되어 자칫 유망주가 클 곳이 줄어들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이전의 모가중 야구부 사건에서는 교장이 보직해임된 것으로 결론났지만[* 모가중 사건은 2014년에 공론화됐는데, 이는 2012년 승부조작이 발생하고 2년 뒤라 승부조작 사건이 잊혀져가던 때였다.] 이 때 야구계의 힘은 막강했던 시절이었다. * 8월 15일, 검찰이 제 2의 구단을 수사중이라는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097&m_view=1&sort=LIKE|기사]]가 떴다. * 8월 22일, 검찰이 최규순 리스트를 확보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410&redirect=true=LINK|기사]]가 떴다. 최규순에게 돈을 건네고도 거짓말을 한 구단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한다. * 8월 28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502610|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전직 KBO 심판인 [[최규순]]도 같이 소환될 예정. 그리고 하루만인 8월 29일 최규순에게 돈을 보낸 적 없다고 한 KIA가 돈을 건낸 사실이 밝혀졌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720#=LINK|해당 기사]] * 8월 30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32&aid=0002814537|넥센도 금품 전달이 확인된데 이어, 삼성 역시 금품 전달 내역이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 8월 30일, 결국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2916368|최규순에 대한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다.]] 또 [[엠스플]] 주도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766|또 다른 탐사 보도가 나왔다.]][* 이 기사 내용을 보면 KBO가 얼마나 허당인지를 잘 알 수 있다. 그야말로 구단의 횡포에 놀아날 수밖에 없는 구조.] * 8월 30일, 엠스플 탐사보도 팀장 박동희기자는 31일 오전 [[http://www.mbcsportsplus.com/community/free/?mode=view&cate=12&b_idx=99928899.000|삼성-넥센 금품제공 관련 취재편 폭로를 예고 했다.]] * 9월 1일, 검찰 측에서 법원에 신청한 최규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3&aid=0008155080|기사]]에 따르면 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기반으로 기각을 했다고 한다. * 9월 4일 새벽에는 스포츠조선에서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99265|기사]]를 내놓았다. 이 기사에서는 현장 감독과 고액연봉을 받는 베테랑에게도 손을 뻗쳤다고 하며, 검찰 관계자는 도박에 사용한 금액 등을 고려해봤을 때 [[최규순]]만 홀로 도박에 빠졌을 가능성 보다는 최규순과 같은 조였던 다른 심판들도 도박에 빠졌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 이날 오후에는 엠스플에서 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5001|단독 기사]]를 내놓았다. 최규순이 모 고교 감독에게 돈을 요구했고, 그 감독은 공금을 유용해 돈을 줬다고 한다. 또 몇몇 프로 심판이 일부 고교, 대학 감독들의 부탁 받고서 프로 구단에 신고선수 테스트 및 입단 청탁했다는 대학 감독의 증언을 첨하면서, 최규순이 고교 감독에게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한 것은 그저 친구 사이의 금전거래도, 단순한 문제도 아닌 심각한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서울의 K고 S감독에게서 “며칠 있다가 다시 채워 넣겠다”며 최규순이 불러준 윤00 씨의 계좌번호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야구부가 있는 서울의 K고는 [[경동고]]와 [[경기고]]밖에 없는데, [[경기고 야구부]] 감독의 이니셜과 일치한다. 만약이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특히 사립이 아닌 공립 학교의 공금 유용 정황으로 보아, 더 큰 파장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 * 박동희 기자가 야구중심에서 [[http://gall.dcinside.com/tigers_new/1882513|현장 지도자와 심판과의 돈거래가 이뤄졌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게 최규순이 현역일 당시의 지도자인지 17년 현직 지도자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앞서 말한 고교감독이 아닌 진짜 프로에 있는 현직 감독 혹은 코치가 걸렸다는 소리인지는 불명. * 9월 5일 엠스플 라이브에서 박동희 기자가 대학야구에서도 수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위의 현직 지도자가 프로인지는 역시 밝혀지지 않아 김을 새게 했다. 그러나 다른 소식이 밝혀졌는데, 최규순 외에도 또 다른 도박 심판이 있다고 한다. 아직 이름은 못 밝히지만 KBO가 또 다시 은폐할 경우 자리를 걸고 반드시 공개하겠다고 선포한 상황. 다른 도박 심판은 최규순과 친하고 하우스를 했다고 한다. 구단들에게 돈을 받았는 지의 여부는 불명이지만 팬들은 더 나올 것으로 예상 중. * 앞서 말한 엠스플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5119|기사.]] 상습도박 심판이 더 았다는 소식과, 심판과 야구 해설위원이 도박장에 같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K 심판과 N 심판을 비롯한 베테랑 심판들이 젊은 심판들에게 입단속을 시키고 았다고 하는데, 베테랑 심판 N씨는 사실상 [[나광남]]밖에 없다. 도박 여부와 별개로 다른 심판들을 입막음했다는 것에서 현 심판들의 상태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